언론보도


[경남신문]경남 우수 농식품 싱가포르 시장개척

2017-06-27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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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우수농식품 ‘싱가포르 식탁’에 오른다

경남 업체,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서
180만달러 수출계약·5만달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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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역 12개 업체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2017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18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경남도/


    경남도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17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에 도내 12개 업체가 참가해 180만달러어치수출계약을 체결하고 5만 2000달러어치를 현장에서 판매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출 실적으로 SPH Buzz사는 슬로푸드와 배즙 30만달러 어치를 수출계약한 것을 비롯해 유자꿀차를 생산하는 동의초석잠과 20만달러, 밤·곶감을 수출하는 그린농산과 15만달러, 알로에제품을 생산하는 알로에팜과 10만달러 등 115만달러어치를 수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nterprise Go사는 국수를 생산하는 우포바이오푸드, 우엉과 대추스낵을 생산하는 가고파힐링푸드 등과 각 2만달러씩 총 10만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


    Shin sung Trading사는 과일칩 등을 생산하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과 10만달러, 누룽지와 된장을 생산하는 산청기능성콩과 5만달러, Nam Brothers사는 산청기능성콩과 5만달러, 아몬드전병을 생산하는 신화당제과와 각 5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 인산죽염은 왕대세계유한공사와 3년간 30만달러의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가고파힐링푸드는 스낵류와 간편삼계탕재료를 4500달러어치 판매하고 SPH Buzz사, Enterprise Go사와 12만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

    현장에서도 5만2000달러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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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 [경남도민신문]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002

                : [경남매일신문]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2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