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일반


해외시장 주간 이슈(9. 23)

2016-10-12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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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지난 8월 수입액 22개월 만에 증가(출처 : 중국신문망)

- 지난달 중국의 수입액이 22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서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임. 수입액은 1385억4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 이는 22개월 만의 첫 증가 반전으로 중국 국내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와 함께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 높임

 

<태국>

[미얀마] 신용카드 불모지 미얀마의 변화(출처 : Myanmar Times)

- 신용카드 불모지인 미얀마에서 일본 JBC카드가 AYA은행과 협력하여 신용카드 발행을 개시하였고, 중국 은련카드 또한 CB은행과 공동으로 ‘은련브랜드’의 신용카드 발급을 시행하겠다고 발표. 미얀마는 신용카드 시장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크며 비자카드 등도 가세할 예정

[태국] 온라인 거래 성장세, 건당 500∼1,000밧(THB) 수준의 쇼핑(출처 : The Nation)

- 상무부는 최근 4,6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56.87%가 쉽고 편리하며 집까지 곧바로 물건을 배달해 주는 온라인 거래로 물건을 구매를 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건당 500-1,000밧 수준의 쇼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

<베트남>

한국의 CJ, 베트남 중부에서의 투자 여력
- 한국의 CJ그룹의 CJ그룹 베트남법인은 빈딘(Binh Dinh)성 뇬호아공단(Nhon Hoa Industrial Zone)에서 가축 사료 공장 건설을 제안했음. 월 생산 능력 1만 5,000톤, 면적 4ha, 투자 총액 1,500만 달러, 2017년 말의 조업 개시 예정으로 다음달 건설에 착수할 가능성이 있고 농업 분야에서는 씨돼지의 양돈장 개발에도 관심을 갖고 있음

- CJ는 빈딘(Binh Dinh)성에 장점이 있는 냉동 참치 가공장 개발에도 언급했으며, 빈딘(Binh Dinh)성은 이미 푸캇(Phu Cat) 지역에 60ha의 집중 수산 공단을 계획하고 있음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금년 1∼8월 설탕 생산량 전년대비 최대 30만톤 감소(출처 : 자카르타 경제일보)

- 라니냐 등의 영향으로 사탕수수 성숙기에 강우량이 증가하고, 기온이 떨어져 인도네시아 금년 1∼8월 설탕 생산량은 총 220∼230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0만톤 가량 감소
 - 사탕수수 부족으로 인니 내 현지 설탕공장의 생산량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으며, 설탕의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UAE, 이집트산 냉동 딸기 수입에 관한 규제 엄격(출처 : The National)

- 美 식품 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은 8개 주에서 119명이 A형 간염 판정을 받았으며,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집트에서 수입된 딸기류가 사용된 스무디 음료를 섭취했다고 밝힘. 당국은 이집트 제품들이 포르말린 등에 오염되었다는 소문이 SNS에 돈 후에 이 같은 성명이 발표됨
 - 미국에서의 간염 발병으로 인해 UAE 당국은 이집트산 냉동 딸기에 대한 수입에 대해 규제를 엄격히 함
 - UAE 기후변화 및 환경국(The Ministry of Climate Change and Environment, MOCCAE)는 상기 제품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는 UAE 소비자들을 오염된 제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임을 밝힘

 - 탈지분유에 대한 공공개입(보조금 지원)기간 연장 및 직불금 기존 50%에서 70%까지 확대

 

※ 출 처 : KATI 농수산식품수출지원 http://www.kati.net/mag/countryView.do?menuCode=707&bbsid=1&articleseq=9972&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